(재탕) 혼자서 잘난 척 하는 케이블은 없습니다.
"어떤 케이블이 좋을까요?" 이런 질문을 가끔 봅니다. 하지만 제목과 같이 혼자서 잘난척 하는 케이블은 없습니다. 케이블은 기기간과 연결될 때 비로서 생명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케이블 단독으로는 죽은것이나 마찬가지지요. 그렇게 때문에 메이커에서 하는 케이블 광고는 그 컨셉을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 정확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케이블 매칭에는 너무나 수 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얼추 가볍게 생각해봐도 30여가지가 넘는것 같은데요 이를 압축하면 1, 입출력간의 전기적 특성 2, 입출력간의 음향적 특성 3, 사용자의 취향 물론 아래같이 기기와 연결되었을 때 입니다. 그냥 쉽게 A기기와 B기기 사이에 연결된 그림인데요. A기기의 종류도 많고 B기기의 종류도 많습니다. 종류가 많을 수록 그만큼 변수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