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136

우리나라의 문제점...

일단 두 가지 동영상을 보여드리고요....제가 경험한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이런 동영상이 각 분야별로 약 280개 정도 올려서 보여드려야 아...우리나라가 이런 문제점이 있구나하실겁니다.이민가고 싶으세요?       그런데요...오늘 석유 한통 사서 구루마로 끌고와계단을 힘겹게 올리고 있는데지나던 한 청년이 "도와드릴께요' 하면서2층까지 석유통을 같이 올려줬습니다.이런 분들이 있어 이민을 못갑니다.

사회문화 2025.02.10

영화추천... "Backtrack"

우리나라에서는 "뒤로가는 남과여" 란 제목으로나왔고 1989년작 입니다.아마 tv에서 방영된 것으로 기억하는데그래서 보신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이 영화의 스토리전개나 액션신이나...뭐 그렇게 볼거리는 없습니다.그런데 묘하게 재밌습니다.킬러와 그 킬러의 대상이 된 여인과의미묘한 관계를 재미있는 상황설정과두 배우의 연기력으로 영화를 끝까지 이끌고 있지요.

사회문화 2025.02.10

쨍 하고 해뜰날...

제가 국민학교 다일 때..쨍 하고 해뜰날...쨍 하고 해뜰날...쨍 하고 해뜰날...쨍 하고 해뜰날...쨍 하고 해뜰날...쨍 하고 해뜰날...쨍 하고 해뜰날...쨍 하고 해뜰날...쨍 하고 해뜰날...이러구 돌아다녔습니다.저만 그런것이 아니고모든 애들이 다 이러구 돌아다녔습니다.쨍 하고 해뜰날...이 다음 가사는 모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며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사회문화 2025.02.07

아파야 낫는 병, 오십견...

남의 일인 것 같았던 오십견이 찾아온지벌서 8개월 정도가 되었네요.사람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통증을 떠나서 참 서럽다는 생각이 드는 병 입니다. 저는 왠만큼 아프지 않고서는 병원에 가지 않는 성격이라이래저래 치료방법을 알아봤는데요가장 핵심적인 사실은 병원에 가도 딱히 좋은 결과를가져오기가 힘들고 거꾸로 치료비에 대한 바가지를 씌울 수 있다고 합니다.어떤 간호사님의 경험담을 보니 어머님의 오십견 치료를 위해병원에 다녔는데 수 백만원의 비용을 썼는데도 차도가 없자외국의 전문 의학서적들을 찾아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오십견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그냥 둬도 낫는 병이고아파야 낫는 병이라고 합니다.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온열찜질과꾸준한 스트레칭을 하면 차도가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이 스트레칭을 하면 큰..

사회문화 2025.02.07

역사는 반복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실 이 속담은 이상하다. 오래전 부터 내려오는 속담인데 현실적으로는 이렇게 설명되어야 한다. "예전에 이런 속담이 있었다"라고 말이다. 왜냐하면  이미 다 외양간을 고쳤고  소도 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도 이 속담이 통용된다는 것은 역사는 반복되고 그만큼 인간은 어리석다는 것이다. 이 사건에서 최대수혜의 범인은 누구일까? 바로 목수다. 목수는 소를 훔쳐서 이득을 봤고 소 주인에게 외양간 수리를 의뢰받아 또 이득을 봤다. 그런데 이 목수가 제대로 외양간을 고칠까? 다음에 또 소를 훔쳐야 하는데.... 이것이 자본주의고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다. 이 수법은 지금도 사용된다. 오디오의 수명을 짧게 설계하여 계속 판매로 이어지게 하는..... 오디오..

사회문화 2025.01.31

도적놈 셋이서....

I. 저자에 대하여천상병1930년 1월 29일 일본에서 2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 2학년 재학 중 해방을 맞아 귀국하여 마산에 정착한다. 마산 중학교 5학년 재학 시절 당시 담임 교사였던 시인 김춘수의 주선으로 시 '강물'이 지에 초회 추천되었다. 영어를 잘했는지 약 6개월간 미국 통역관으로 근무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1951년에는 부산에서 서울 상과대학에 입학하여 송영택, 김재섭 등과 함께 동인지 를 발간한다. 이후 지에 평론 '나는 거부하고 저항할 것이다'를 전재함으로써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고, 시 '갈매기'가 지에 추천되기도 하였다.1967년 7월에는 동백림사건에 연루되어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가난·무직·방탕·주벽 등으로 많은 일화를 남긴 그는 우주의 ..

사회문화 2025.01.25

[영화추천] "써로게이트"

한국통신에 불이나서 인터넷, TV, 핸드폰 모두 먹통이 되었던 사건이 있었지요.저도 당시에 너무 답답한 나머지 집 밖으로 나갔습니다.그런데 그 한가했던 동네 골목에 저와 같은 이유로집안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 나옵니다.이 장면이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과 오버랩 됩니다.과학기술의 발달로 편리함의 끝판을 사는 세상에서의삶이 과연 행복할까?라는 메세지를 주는 영화....주인공인 브루스윌리스가 사건을 파헤치고 액션 장면이나오고 전개되는 스토리는 영화가 끝나고 나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지금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나,편리함은 인간의 존엄성을 착취한다.이런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사회문화 2025.01.24

리비도에 또 도둑님이 오셨네요....

밤 9시가 좀 넘은시간...현관문이 열리기에 각시가 퇴근한 줄 알았지요.그런데 들어오질 않고 가만히 서있는 겁니다.그래서 봤더니 왠 남자가 서있네요.왼손엔 후레쉬가 켜진채 들려 있었고요.저는 택배나 화물 올게 있나 순간적으로 생각했는데그런 것도 없습니다.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나 그 분과 눈이 마주쳤는데"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문을 닫고 가시네요...빈집인줄 알았나 봅니다.이런 일이 최근 들어 벌써 세 번째 입니다.저도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혹시 간판 때문인가 싶어 리비도 하이파이 간판을떼어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이런 도둑님들과 사기님들을 직업군에 정식으로 올려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일단 주변에 너무 많고요 당하신 분들도 너무 많습니다.경찰에 신고해봤자 아무 도움이 안된다라는 것..

사회문화 2025.01.24

겨울 날씨가 왜 이러지요?

군대생활 때 가장 힘든 훈련이 동계 혹한기 훈련 입니다.저는 아직도 궁금한 것이 이 훈련날짜를 누가 정하는 것일까하는 것입니다.정말 그 해 겨울 중에 제일 추울 때를 꼭 맞춰서 정하거든요.기상청에 도움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영하 27도 까지 떨어집니다.(양수리 근처 훈련장)수통에 넣었던 물이 꽁꽁 얼어서 마시지도 못합니다.그런데....요즘 겨울 날씨가 수상합니다.얼마전에 대한이었지요.대한이 봄인가요? 올 설에 잠깐 추위가 있고 다시 봄 같은 겨울이 이어진다는데....난방비가 줄어들어 좋은 점도 있지만 여름이 걱정 입니다.석유난로를 꺼냈는데 작년 겨울에 비해 쓸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이런 추세로 흘러가면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이제 지구 온난화를 넘어 끓는 지구가 될 것이다 라고과학자들은 말..

사회문화 2025.01.22

서부지방법원...

몇해 전에 재판 문제로 한 6개월 정도 이곳을 들락거렸지요.너무 자주 방문하다 보니 내집 같이느껴지기도 하고 안내 데스크 아저씨와 법적인 조언이나 살아가는 이야기 등 말벗이 되어 친해지기도 했고요...1층 직원들과도 친해져서 복사라든지 업무에 관련되는 일을같이 하는 경우도 많았지요.아, 은행도 있어요.(괜찮으려나?)이 은행은요 재밌는게 직원들 말투가 검사나 판사같은 말투예요.직업병 같은 거겠죠....그리고 전체적으로 한가한데 사람들이 유독많이 모여있는 곳이 있어 궁금해서 가봤더니이혼 법정이네요....잘 좀 사시지....이렇게 서부지법은 추억이라면 추억이 있는 곳인데뉴스를 보고 놀랐습니다.제 자신이 좀 무기력해지는 느낌 입니다.현실적이지 않고게임속에 들어와 있는 그런 느낌....직원분들 트라우마가 컸을 것..

사회문화 2025.01.20

독감 주의보 발령....

매도 먼저 맞는게 좋다고 하나요...저는 작년 말에 감기에 걸려 일주일 넘게 고생했습니다.그리고 나서 이번 감기가 뉴스에까지 나올 정도로 대 유행을 했고 주변을 살펴보니 감기 걸리신 분들이정말 많더구요...이번 감기가 독한 것이 머리가 어지러워 서 있을 수가 없고그래서 꼬박 누워있어야 했고 화장실도 기어서 가야 했습니다.저는 원래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인데 이제 나이는 못속이나 봅니다.아직 감기에 걸리지 않으셨다면 건강관리 잘하셔서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이번 감기 엄청 쎕니다.

사회문화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