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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TV채널 가격 비교...

KBS 수신료 2,500원 VS 지역 케이블 TV 7,700원 채널 갯수 : KBS1 - 1개 케이블 TV -113개 KBS 수신료를 케이블 TV에 접한다면 실제 케이블 TV 1개월 사용료는 282,500원을 받아야 되고 반대로 케이블 TV를 KBS수신료에 접한다면 KBS 수신료는 1개월에 68원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KBS1 채널은 거의 안 본다는 것.... 그리고 케이블 TV는 본인 요청에 따라 가입과 해지를 할 있는데 KBS 수신료는 전기료에 붙어 강제로 뜯어가고 있다는 것... 그냥 한 번 생각해봤습니다. 그럼....

사회문화 2023.06.08

리비도 신품 가격에는 A/S 비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만드는 모든 제품의 가격에는 여러 가지 원가 이외의 가격이 포함되는데 그중 하나가 A/S에 대한 보험 성격의 가격입니다. 리비도 제품 역시 그에 해당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A/S에 대해 신품을 구매하신 분이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무상으로 처리해 드립니다. 물론 리비도 하이파이 제품이 잘 고장 나지 않기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사람이기에 "아차" 하는 실수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품을 구매하시고 잘 쓰다가 중고로 판매하시면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고로 구매하신 분은 무상 A/S를 받으실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중고로 구매하신 분들에게 제품등록을 해달라고 하는 이유도 수리비의 50% 정도를 할인해 드리는 혜택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수리비가..

오디오 2023.05.30

날씨가 미쳤습니다....

5월 중순이면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해서 이불을 잘 덮고 자야 감기에 안걸리는 그런 계절 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미쳤습니다. 5월에 벌써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이 왔다는 신호탄은 습도에 있습니다. 오늘부터 해서 향후 일주일 날씨를 보니 평균습도가 70% 이상입니다. 5월 달에 보여서는 안되는 이상한 날씨 입니다. 습도가 높아지니 주변 공기가 꿉꿉해지고 오디오나 그 부품에 상해를 가하는 수치까지 오르다 보니 어젯밤 부터 제습기를 돌렸는데 현재 오전 08시에 제습기에 모인 물 입니다. 밤사이 거의 꽉 찼습니다. 습한 날씨에 바깥 기온과 관계없이 잠을 설치신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여름이 이미 습기와 함께 왔습니다. 지금 바로 제습기 준비하실 때 입니다. 지구기온 상승과 관계있는 것인지 걱정되네요. 그럼....

사회문화 2023.05.18

리비도가 있었을 때와 없었을 때...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이야기 입니다. 리비도가 없었을 때 사용하던 스피커가 소리가 안좋다고 처분했는데 나중에 그 스피커가 정말 좋았던 스피커라는 것을 리비도를 들이고 알았다는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소리가 별로여서 서브로 갖고 있지만 잘 듣지 않던 스피커가 리비도에 물리면서 이 스피커가 이렇게 좋은 소리를 갖고 있었나? 하고 놀라셨다는 소식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스피커가 갖고 있는 잠재력을 리비도가 없을 때는 몰랐고 리비도를 들이고 알았다는 슬픈 이야기 입니다. 아마 지금도 사용하는 스피커에 불만을 갖고계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스피커 처분하시기 전에 꼭 리비도에 물려보시고 판단하시면 이런 슬픈 경험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오디오 시장이 굉장한 불경기라 괜찮은 앰프 구하시기가 어..

오디오 2023.05.15

'자승자박' 용산전자상가의 비참한 최후

용산 전자상가는 가산 디지털 단지로 많이 이주했는데 상인들의 행패는 여전 합니다. 청계천도 마찬가지고 코로나 핑계로 사기치는 곳이 많습니다. 20년 넘게 거래했던 거래처도 저에게도 바가지를 씌우려 하니 말 다했지요. 정말 정 떨어지더군요. 이 상가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멍청한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2000년도에 사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니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지요. 아래 글에도 잠깐 올렸지만 리비도에 들어가는 부품들 중에 국내에서 구매해 왔던 부품들은 이제 없거나 바가지 가격을 제시하는 바람에 이제 수입으로 대처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입니다.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회문화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