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를 신품으로 기분 좋게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에이징이 될 수록
처음 이 스피커가 갖고 있는 매력이 점점 줄더니
10년 정도 지나니 2시간 껌을 씹고 단물이 다 빠져나간
것 처럼 스피커 소리는 밍숭맹숭해집니다.
수 천만원 이상이나 하는 스피커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비싼 스피커 구매전에 꼭 저에게 전화해달라
부탁한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문제있는 스피커를 구매해 놓고
전화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럼 저보고 어쩌라고요.....
지금도 판매되는 유명 브랜드라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
스피커를 10년 이상 써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요...
그래서 경험자의 조언이 중요합니다.
돈이 많아서 문제될 것 없다 하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
'오디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컨디션 회복작업] CHORD SPM 1200E 파워앰프. (0) | 2024.07.10 |
---|---|
MM 카트리지의 추억... (2) | 2024.06.27 |
복잡한 내용 싫어하시는 분은 패스하세요. (2) | 2024.06.17 |
LP-3000 포노앰프. (1) | 2024.06.10 |
하이파이 앰프전용 트랜지스터... (0) | 2024.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