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보나 특보 뉴스를 보면 좀 이상합니다.
겁주는 분위기로 예보를 합니다.
작년에는 5월 중순 부터 날씨가 더워져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저도 날씨 때문에 놀랐는데요...
그런데 올해는 아직까지 작년 보다 시원합니다.
제가 여름마다 날씨에 예민한 이유는 기온 보다도
습도 때문 입니다.
오디오 자재들의 관리/보관을 위해서는 습도조절이 매우 중요하고
온/습도 관리를 위해 에어컨/제습기를 작동하는데 그것이 고스란히
전기료로 연결되기 때문 입니다.
이번에 전기료도 또 올랐다는데 ....
언제부터 더워지고 습해질지 모르겠지만
6월 중순까지는 큰 더위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비가 많이 올 것이란 예상은 해봅니다.
바다 수온이 많이 올라갔고 이미 피해를 보는 다른 나라들도 있지만
지구 온난화로 이런 피해를 보는 지역은 점점 더 확산될 것으로 봅니다.
그런 이상기온이 우리나라는 피해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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