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앰프는 1997년도에 만들어졌습니다.
27년 되었고 이제 곧 30살이 됩니다.
아직도 현역으로 잘 작동하고 있으며
A/S는 문의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른 수입앰프들은
지금 다 어디로 갔을까요?
리비도 제품은 소모성 부품만 잘 관리해 주면
평생가도 고장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A/S로의 수익창출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튼튼하게 만든 것을 후회할 때도 있습니다.
수입앰프 쓰면서 A/S문제 때문에 골치아파했던 분들,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리비도 쓰면 그냥 해결되는 것을
왜 그렇게 사서 고생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디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격) 하이파이 앰프에 리모컨을 단다고!? (0) | 2024.05.08 |
---|---|
오디오퍼브 인터뷰. (2) | 2024.05.06 |
오디오 시장 이야기....그리고.... (2) | 2024.04.17 |
6C33 진공관 이야기.... (1) | 2024.04.05 |
리비도 하이파이의 협력업체.... (0) | 2024.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