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했다.
이 난로의 최초 발매시기가...
그래서 알아보니 1980년도에 나온 RB-2 가 원조.
<RB-2는 유리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대류 히터로, 유리에 특수 코팅을 적용하여 불꽃이 유리에 반사되는 "무지개색"을 만들어냅니다. "무지개 스토브"라는 별명을 가진 이 히터는 TOYOTOMI의 가장 인기 있는 히터 중 하나이며, 부품 주문을 문의하는 고객에게 여전히 폭넓고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개한다.
대기업도 아닌 이 회사의 역사가 70여년 되었다는데 부럽다.
이런 점이 일본 산업계의 특징일까?
우리도 갈라치기 해서 싸우지만 말고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 기반을 토대로 눈에 보이는 생산적인 활동과
그 결과를 이끌어내야 하지 않으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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