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김누리 교수님의 강연을 2년 전 에 처음 듣고어쩜 이렇게 제가 생각하는 것과 똑같을까 하고 놀랐습니다.거기에 저로써는 범접할 수 없는 전문적 지식까지 장착하고 계시니이분께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런데...언제부터인가 이 분의 활동이 뜸해져서 결국 기득권의 세력에 눌린 것이 아닐까 걱정했는데오늘 다시 등장하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골든타임이 지났다고 제가 이야기 했는데...그래도 김누리 교수님의 등장은 너무 반갑네요.반갑고도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