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 누워있는 야옹이와 댕댕이의
사진을 보면
하나 같이 입가에 갈색 자국이 묻어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아파서 밥을 못먹으니 사료를 갈아서 주사기로
강급했던 자국 입니다.
이 행동이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쩌겠습니까...할 수 있는것이 없는데...
이렇게 떠나서 누워있는 애들의 입가자국을 보면
집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 것 같아 슬픕니다.
막둥이가 떠난지도 벌써 1년에 다 되어가는데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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