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일들이...

이렇게 혼란스러운 나라로 전락하게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 가장 큰 원인은

교육개혁을 하지 않아서 입니다.

교권은 이미 땅에 떨어진지 오래 되었고

학원에서 경쟁 입시교육만 받고,

그나마 공부를 싫어하는 애들은 게임에 빠져 사는 것이

우리 애들의 머릿속을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오냐, 오냐 식으로 애들을 교육시키니

이모양 이꼴이 된것입니다.

그래서 교육개혁이 시급한데 

이미 그 골든타임을 놓쳤습니다.

지금 당장 시행을 한다 해도 그 효과는

50~100년 정도 지나야 볼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제대로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에 나오면 사회를 서서히 정화시키는 효과가

발생하는데 이 변화의 바람이 금방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더 암담한 것은 기득권 세력들이 자신들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까지 교육개혁을 할 것이냐 하는 점 입니다.

지금의 기득권 세력은 오늘만 사나 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돈만 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요?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ps : 정해진 예산으로 교육개혁을 할지 늘어난 교도소 관리비에 사용할지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