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딩 포스트(스피커 단자), 후트(앰프 발)가
다른 제품으로 대체됩니다.
더 이상 국내에서 구매할 수 없는 품목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품목은 더 많아질 것으로 봅니다.
앰프의 고유성 지속 이란 측면에서는 안타깝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겠습니다.
제품의 원산지 표기를 이제는 들어가는 부품의 원산지를
기준으로 하는데 그렇다면
이제 리비도 앰프는 이미 외산 제품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오디오 부품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필요한 소소한 제품을 검색해 보면
국산 제품 찾기가 힘드네요...
이런 현상 때문에 장래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변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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