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 들어가는 단자, 후트 등 이런 기구류들을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업체들이 사라져 이제 우리나라에서 구할 방법이 없네요.
수요가 없으니 가격이 비싸지고 결국 이런 부품을 취급하는 업체들이
거의 사라진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천원대 부품이 인터넷에서 구매대행으로 3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네요.
반도체류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구하지 못해 해외에서 수입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이런 기구류 까지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청계천에서 마음만 먹으면 잠수함도 만들 수 있다던 이야기가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되고 있다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오디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급형 톤암과 고급형 톤암 차이... (0) | 2023.05.10 |
---|---|
리비도 제품 중 제작이 제일 어려운 것은? (1) | 2023.05.05 |
P-50프리앰프의 업그레이드 현황... (0) | 2023.04.15 |
P-50 테스트 프리앰프... (0) | 2023.04.11 |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리비도 하이파이.... (0) | 202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