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리사이(목록보기)

요즘 진공관 프리와 TR 파워를 물려 사용하다가파워앰프가 고장났다는 소식들이 종종 들려옵니다.이렇게 매칭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글을 그동안 많이 올렸는데이런 정보성 글에 대한 무관심과 불신 때문인지 몰라도글을 읽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이 글을 보신다면 제발 많이 전파해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다시 올립니다.----------------------------------------------------------------------------------- 이 내용은 이미 여러 오디오 사이트 정보에서 공개된 검증된 내용 입니다.리비도 파워앰프에 진공관 프리를 물렸을 때 발생하는 문제를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그 내용을 좀 자세하게 알려 드립니다. 먼저 진공관 프리앰프에 사용되는 전압은 450볼트 이상으로..

게임이 잘 돌아가는 컴퓨터가 제일 좋은 컴퓨터라지요.그런데 유튜브의 영향으로 영상편집 같은 작업용도의컴퓨터도 그 수요가 많아지면서 인텔과 AMD가 CPU에 대해출혈적 경쟁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새로 개발되는 CPU가 성능이 향상되기는 커녕 문제들이 발생해요.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이제 무어의 법칙이 깨졌다고 합니다.예를 들어 빛의 속도에 도전했고 거의 성공했는데이론적, 물리적으로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라는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죠.인간한계 기술.이것이 보이는 시대가 되었고 양자컴퓨터 같은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지 못하면이제 문명은 점점 퇴보할겁니다.

제습효율이 제일 높다는 LG전자 휘센 DQ132PWXC내부의 물 떨어지는 영상 입니다.저소음 제습 모드이고 45% 설정입니다.LG광고성 글 절대 아닙니다.

요즘 에어컨은 거의 인버터 방식 입니다.그래서 짧은 외출시 에어컨을 끄고 나가면 전기료가더 올라간다고 하지요.이건 상식이라 다 아실겁니다.그런데 에어컨 설정온도를 27도 이상으로 올리면에어컨은 꺼져있는 상태로 인식한다는 겁니다.그래서 이 온도에서 에어컨이 직동하면마치 꺼진 상태에서 처음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초기 소비전력이 상당하게 올라갑니다.인버터 방식의 장점이 모두 사라지는 것이지요.전력량계를 달아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맞더군요.전문가들이 에어컨 설정온도를 26~27도로 맞춰야 전기료가줄어든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말이 없어서제가 직접 테스트를 해본 결론입니다.단, 제가 사용하는 LG 에어컨 기준 입니다.

제습기 고르다 보면 너무 종류도 많고 스펙도 많아도대체 뭘 구매해야 할지 난감한데요다 떠나서 이거 하나만 보세요."제습효율" 정말 이거 하나만 보시면 됩니다.제가 검색해 봤는데제습기 중에서 제습 효율이 가장 좋은 제품은제습효율: 3.4로LG전자 휘센 DQ132PWXC 입니다.비싸다고 제습효율이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참고하세요. PS : 위 제품보다 효율은 좀 떨어지지만 편리성과 제습능력이더 높은 모델은 휘센 DQ162PBBC 입니다.대신 소비전력은 약간 높습니다. 물통에 조명이 있어서물이 얼마나 찼는지 바로 보입니다. DQ132PWXC에는 없습니다.두 가지 제품을 모두 사용중인데 상황에 따른 장단점이 있고지금은 가격이 비싸니 비수기 때 구매하세요. 휘센 DQ162PBBC휘센 DQ132PWXC..

2002년 오디오 잡지에 실린 인기있던 앰프들의소개글이 있는데 몇 개 추려봤습니다.벌써 23년 전 이네요.이때 입문용 인티앰프가 보통 3~500만원 정도 했고분리형은 1,000만원 정도부터 하네요.참 신기하고도 이상한 것이이 가격대가 제일 저렴해서 많이 팔리기도 했는데사람들은 이 정도 가격선에 대해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큰 부담으로 느껴지는 가격...23년 전 가격인데...그만큼 23년 전 보다 살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것이지요...예, 맞습니다.우리는 지금 침몰하는 배에 같이 모여 있습니다.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오디오넷...그리고, 보우 테크놀러지....현대적 사운드로 깔끔함을 강조했던 앰프입니다.이때는 이런 사운드가 유행했지요. 그리폰은 이때도 비쌌지요.아마 지금은 억대 하..

그동안 사람들이 왜 점점 이상해지나 했더니 아주 오래전 부터 물밑에서 못된 교육프로그램을 돌리고 있었다 정말 무서운 놈들이다. 지금 당장 교육혁명을 해도 모자란 판에 이렇게 나치 파시즘 양성 교육을 해왔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나마 이런 사실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정상화의 길로 만드는 일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그 골의 깊이가 새삼 너무나 어렵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런 줄세우기 서열화 교육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이것이 흑백요리사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세프들의 식당에서 잠사나마 요식업계의 불황을 극복하고 내수에 도움이 되었다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그 과정은 그리 석연치 못하다. 두 사람의 심사위원이 그 많은 요리를 평가 한다는 것. 그 자체가 아이러니하다. 라면 하나..

웹서핑을 하다 보면 최근 들어 동일 품목의 중국산(알리 등)제품 가격이국내보다 더 비싼 경우를 종종 봅니다.그런데 아래 글에서도 말씀 드렸지만중국산 제품 가격이 점점 올라가는 것은 현실입니다.아래는 똑같은 온도계로한국 옥션에서는 이 가격이 최저가인데중국 알리의 최저가는 이 가격 입니다.저도 혹시 잘못봤나 싶어 여러번 다시 검색하고배송비 까지 따져봤는데 이 가격이 사실 입니다. 자잘한 생활용품 부터 오디오에 들어가는 부품 까지국내보다 비싼 것들이 많으니꼭 국내 가격도 검색해보세요.가성비 좋은 중국산이란 말, 이제 옛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남들 다 시집, 장가갈 때내 옆에 고양이가 생겼다. 남들 다 애 키우기 바쁠 때내 옆에는 고양이가 있었다. 남들 다 애들 학교 보내고 학부형이 되었을 때내 옆에는 고양이가 있었다. 남들 아들이 군대 갈 때내 옆에는 고양이가 있었다. 남들 아이들 시집, 장가 보낼 때내 옆에는 고양이가 있었다. 남들이 손자, 손녀가 생겼을 때내 옆에는 고양이가 있었다. 남들 자식들이 부모에게 용돈을 줄때내 옆에는 떠나가는 고양이들이 있었다. 남들은 자식들 모두 출가시켜 외롭게 살아갈 때나에게는 이제 얼마나 살지 모르는 고양이가하나 남았다. 나에게 만약 고양이가 아닌 아기가 있었다면지금의 리비도 하이파이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그래서 내가 만든 작품은판매가 아니라시집 보낸다 라고 표현..

오디오 부품 가격은 지금도 계속해서 꾸준히오르고 있는 추세 입니다.가격이 떨어지는 현상은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오디오 시장이 활성화 된다면 이 부품으로재테크를 해도 될 정도 입니다.리비도 하이파이에서 레인보우3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레인보우2 보다는 그레이드가 약간 떨어지지만 가격적으로는100만원 대로 저렴해서 입문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설계를 하는데 이건 뭐 부품 가격이 비싸져서 그 가격대에 도저히 맞출 수가 없더군요. 결국 100만원대의 제품은 깡통설계가 아니면도저히 만들지 못할 정도로 부품 가격이 올랐습니다.그래서 포기 했습니다.현재 리비도 하이파이의 제품 가격이요,십 여년 전의 부품 가격을 기준으로 상정한 것으로만약에 모든 부품을 지금 다시 구매해서 만든다면지금 가격보다 거의 두 배 이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