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존...

야구에서 심판이 투수의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이

점점 어리숙해지고 있어 결국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Automatic Ball-Strike System)이

도입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정확했었지요.

육감의 퇴보죠.

이 밖에도 여러 중요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결정기관에서

상식선에서도 못미치는 판단을 하고있어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결국 AI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육감의 퇴보 + 정신의 퇴보죠.

이런 결과의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제가

올린 글이 많으니 패스하고요....

딜레마존, 황색불에 대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법원의 판결이 또 많은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민형사상의 책임과 그로 인한 정신적, 금전적 피해는 물론

목숨까지 위협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제정신을 갖고 있는 판사가 있을까 하는

심한 걱정이 듭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이 말 밖에 떠오르는 단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