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장난치다 보면
정말 쎄게 뭅니다.
버릇을 고쳐줘야 합니다.
그 통증이 5분 넘게 지속되고 너무 아픕니다.
그런데....
이 친구도 결국 고양이...
오래 살아봤자 15년....
예전엔 몰랐는데
이렇게 빨리 간다는 것을
알고 보니
혼낼수가 없네요.
그래서 그냥 참기로 합니다.
앞으로도 쎄게 물것이 뻔합니다.
눈물 날 정도로 아파도 참아야 합니다.
얼마 못사는 아이니까요....
저의 마지막 야옹이가 될지 모르는 둥실이 입니다.
'냥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 (0) | 2024.01.17 |
---|---|
고양이 환타지아... (3) | 2023.12.18 |
노령묘, 병원에 데려가지 마세요.... (3) | 2023.12.11 |
끼임 사고.... (0) | 2023.04.29 |
야옹이로 태어났다는 죄로..... (0) | 2022.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