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리비도 시청실에 놀러와 음악 들으시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참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합창곡을 들려드렸을 때 시끄럽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저는 그냥 속으로 "합창곡은 원래 그렇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아, 그래요..." 하고 넘어갔지요.
분명 합창곡에 대한 라이브 공연장에 가보지 못하신 분 같았습니다.
공연장에 가고 안 가고는 개인 선택의 취향이지만 그래도 오디오를 하시는 분들 이라면
오디오의 청각 영점을 잡기 위해서라도 몇 번의 라이브 경험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합창의 파워는 오케스트라의 그 어떤 연주보다도 에너지가 상당히 큽니다.
들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귀의 고막이 찧어지겠다 싶을 정도로 에너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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