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어쇼에 다녀왔습니다.
불경기라 참여업체의 수가 많지 않아 좀 썰렁한것은 이해가 되겠는데
부스의 위치가 모여있지 않아 모두 둘러보려면 발품을 좀 팔아야 하는 고생이
있으며 잘못하면 놓치는 부스가 있을 수 있으니 꼼꼼히 체크하시면서 관람하셔야 합니다.
저도 관람 중에 길을 잃어 헤매기도 했습니다.
저는 소리를 들으러 갔다기 보다는 사진을 찍으려고 다녀왔습니다.
몇 군데 괜찮은 소리를 내주는 부스도 있었지만 그 가격이면 좋은 집을 먼저 살것 같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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