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역사는 반복된다...

sorisai 2025. 1. 31. 06:55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실 이 속담은 이상하다.
오래전 부터 내려오는 속담인데
현실적으로는 이렇게 설명되어야 한다.
"예전에 이런 속담이 있었다"라고 말이다.
왜냐하면 
이미 다 외양간을 고쳤고 
소도 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도 이 속담이 통용된다는 것은
역사는 반복되고 그만큼 인간은
어리석다는 것이다.
이 사건에서 최대수혜의 범인은 누구일까?
바로 목수다.
목수는 소를 훔쳐서 이득을 봤고
소 주인에게 외양간 수리를 의뢰받아
또 이득을 봤다.
그런데 이 목수가 제대로 외양간을 고칠까?
다음에 또 소를 훔쳐야 하는데....
이것이 자본주의고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다.
이 수법은 지금도 사용된다.
오디오의 수명을 짧게 설계하여 계속 판매로
이어지게 하는.....
오디오 뿐만이 아니다.
여러 분야에서 많은 인간들이 사용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 속담의 본뜻을 파헤치면
그야말고 섬뜩하지만
이것이 현실임을 어쩌겠는가....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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