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아직도 초보적인 인간의 과학...

sorisai 2023. 10. 1. 15:48

증기기관이라 함은 1700년도 초 산업화 시대에 들면서 와트나  토마스 뉴커먼 같은 엔지니어에

의해 상용화되었지만 사실 이미 고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수학자 헤론이 발명한 사실도 있듯이

이 증기기관은 너무나도 오래된 기술입니다.

그런데 인류는 이 기술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 히면 무슨 놀라울 정도의 기술력이 있어 보이지만 사실 이것도 그 핵심은 

물을 끓여서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증기기관의 한 종류 입니다.

지금도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지는 화력발전소 또한 같은 증기기관 입니다.

까마득한 옛 기술을 지금까지도 사용한다는 것이 좀 아이어러니 하며 그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는 것이 인간의 과학 한계를 보여줍니다.

태양광이나 다른 친환경 발전도 있기는 하지만 풍력발전 말고는 그 기술을 100%이해하지 못합니다.

아직도 우리 인류는 배터리나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모두 하지못해 아직도 연구하고 실험하는 중 입니다.

전기차에 불이나면 수조속에 넣어 꺼야하는 원시적인 방법 밖에 모릅니다.

배터리의 특성을 모르니 이런 결과가 오는 것이지요.

참고로 급발진 사고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지요.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하면 완전히 제어 가능한 소형 원전이나 다른 친환경 동력원을 동네 단위로 설치해

환경과 비용 부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 생각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큰 맥락의 두 가지 기술이 필요한데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자역학과 반중력 기술 입니다.

어찌보면 이 두 기술은 서로 상호 연결된 기술로 보아도 됩니다.

우리 인류는 이 명제를 꺼내든 것 자체가 큰 도약이라 할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학문 입니다.

큰 투자가 지속되어야 조금이나마 발전이 가능한 학문 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과학 연구자들에 대한 예우가 다른 나라에 비해 형편 없습니다.

누리호 발사의 성공 역시 그 속내를 살펴보면 수 많은 연구진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서러움 속에

진행되어 발사 성공자체가 우리내 환경으로 보아 기적 같은 일이라고 합니다.

일반 언론 보도에서 보여지는 그런 환경이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양자역학이나 반중력 연구가 어렵지만 중요한 것이 이 우주의 원리를 찾을 수 있게 만드는

키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술이 완료되면 우주 망원경의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위에 증기기관 이야기도 했지만 망원경 역시 지금의 최첨단 기술도 그 핵심 원리는 거의 원시시대 기술 입니다.

단지 무엇으로 보는가의 형태만 달라진것 뿐 다른 근본적인 기술은 옛 것 그대로 입니다.

하지만 양자역학 기술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 망원경이 개발된다면 

몇 십억 광년전의 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의 별이나 우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즉, 빛 보다 빠른, 아니 빛의 속도 이론을 뒤집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저도 앰프를 설계하고 실험 하면서 이상현 현상들을 발견해 혹시 양자역학 이론과 연결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공개적으로 밝히면 바보 소리 듣기 딱 좋게 되지만 말이지요.

하지만 그래도 이런 결과를 앰프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보면 이 양자역학이 멀리있는 기술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이 기술을 보지 못하도록 하는 어떤 담이 높게 쌓여서 그럴 수도 있고 이것이 

인류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란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치트키나 프로그램의 버그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결론,

인간의 과학은 우주의 시각으로 볼때 아직 걸음마 아기 정도의 수준도 되지 못합니다.

또한 원시인 같이 무식하기도 하여 전쟁같은 있을 수 없는 비인간적인 만행을 벌입니다.

과학 연구자분들의 예우를 높여 주며 동시에 이런 신 기술이 전쟁에 절대 이용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