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사이 시절 ....
당시 많은 분들이 소리사이를 응원해 주시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덕분에 지금의 리비도 하이파이가 존재할 수 있던 기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때 인연을 맺었던 분들의 전화가 가끔 옵니다.
문의전화, 안부 전화 등 오랜만의 통화에 엣 추억거리를 공유하던 이야기들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통화를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같은 시대에 태어나 한 하늘 아래서 같이 늙어가고 있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이런 만남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라는 것....
저와 추억의 한 페이지를 같이 쓰신 많은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