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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어려운 문화?

sorisai 2021. 12. 9. 17:43

외국은 사냥이 합법적이고 총기사용 또한 유연하기에

사냥 시즌이 되면 난리가 난다고 합니다.

취미생활로 즐기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어느 유튜브를 보니 아주 어린 딸을 데리고 다니면서 

딸에게도 총을 쏘게 하여 동물을 죽이게 하고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관련 자료는 너무 잔인해 싣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로봇도 학대하면 안되는 문화여서 그런지

외국의 이런 문화는 이해하기가 좀 어렵더군요.

이 어린 딸이 성인이 되면 과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까?

라는 의구심과 걱정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