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와 거래한지도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구로공단으로 이사해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정이라
얼굴 뵌지 오래 되었네요.
10여년전 제가 개발한 오디오 TR들을 수입해준 덕에 맘껏 튜닝을 즐겼지요.
이 때 수입된 TR들이 지금은 거의 모든 오디오 업계에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제가 이 업체 덕에 우리나라에 최초로 수입했던 TR들이 이렇게 널리 사용될줄은 몰랐습니다.
컴 정리하다 예전 세운상가 시절의 사진이 보이길래 올려봅니다.
사장님과 여직원 입니다.
지금 여직원은 시집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