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나만 잘살기 VS 같이 잘살기.

sorisai 2025. 5. 29. 14:08

정치라는 것...

무슨 논리, 이념 이런 어려운 것 다 빼고 보면 제목과 같이

나만 잘살기 진영과 같이 잘살기 진영의 경쟁 입니다.

그런데 나만 잘살기 진영에도 그래도 같이 잘 사살아야지 하는

생각를 갖고 계신 분이 있고

같이 잘살기 진영에도 같이 잘 살아야겠지만 그 중에 나는 

상위층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이 이 논리의 싸움을 부추기는 무한의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사실 이 싸움은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싸우는 겁니다.

정치인들 맨날 싸움만 한다고 욕하시는 분들....

원래 정치인들은 싸우는 직업 입니다.

단지 싸움의 정도가 심해지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요,

그런 싸움 속에서 그래도 사람들의 욕심을 조금씩이라도 

채워준다면 그것을 좋게 말해 발전이라고 합니다.

답을 찾기 어려워 맨날 싸움만 하지만 

그 혼란속에서도 행복을 찾아야겠지요.

 

오늘 사전 투표 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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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잘살기 진영과 같이 잘살기 진영의 경쟁 이라고 했는데

이를 좀더 인수분해 해보면 악인과 평범한 사람의 경쟁구도 입니다.

악인의 공통적인 특징은 국가 발전을 음해하고 타인에게

폭력적 행동과 언행을 서슴치 않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도를 지나치게 넘고 있는 것인데

한 가지 예를 들면 유가족들 앞에서 희롱하고 조롱하는 행위...

아니, 이게 무슨 나만 잘살기에 해당됩니까?

나만 잘산다는 것은 인간으로써 살아가기 위해 충분이 이해되는 

부분이라 생각되지만 왜 남들에게 피해를 주냐는 것이지요.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하는데 지금 억울한 사람이 너무나도 넘쳐납니다.

 

그래서 악인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악인들이 우리 사회에 너무 많이 분포되어 있다는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이런 악인들은 악인들의 국가정책으로 양성되고 있습니다.

그 첫 단추는 교육의 서열화 입니다.

이는 학생들의 머리에 보이지 않는 계급장을 달아주는 것이고

이를 사회에서 까지 옹호하고 대견하기 까지 우쭈쭈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는 말....

그런데 이런 계급장을 붙여주고 더 높은 계급장을 달기 위해서는

이런 말 조차도 필요없는 환경으로 변했습니다. 

이를 자정시키는 능력이 언론인데 이런 언론까지 악인화 되어 있는 것이

정말 큰 문제 입니다. 자정능력이 없어진 것입니다.

암 환자로 치면 이미 손댈 수 없이 암이 퍼져 생사의 고비에서 

허우적 거리는 그런 순간까지 온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강력한 규범과 늦었지만 꼭 필요한 교육 혁명 입니다.

유럽 눈치보지 말고 사형집행 진행시켜야 합니다.

저도 사형제도는 폐지를 원하지만 상황이 너무 시급하기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나라가 불타고 있는데 빨리 물을 뿌려 불 부터 꺼야지요.

한시가 급한데....

그리고 현재 서열화 정책을 없애는 교육혁명이 꼭 필요합니다.

저는 다음 정권이 이 두 가지를 실천하는지에 따라 

그들을 평가할 것입니다.

만약 변화가 없다면 그들도 결국 악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